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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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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서 토마스에게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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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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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으니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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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 말씀하시니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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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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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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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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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가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뛰어갔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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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시다"÷ 말씀하시니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더라. 그 후에 예수님께서 성경에 이르신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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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주" 또는 "스승"으로 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본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앞서서 서로 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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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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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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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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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자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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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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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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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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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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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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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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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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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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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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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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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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